시드니에는 바다 아래를 관통하는 시드니 하버 터널이 있다.
이 터널은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함께 항구 양쪽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다.
터널을 지날 때는 바다 아래를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느끼지 못할 만큼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구조물은 시드니의 현대적인 기술력과 도시 발전을 상징한다. 아름다운 항구 풍경 아래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숨 쉬고 있다. 관광객에게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시드니 시민의 일상에는 깊이 스며 있는 공간이다. 도시의 화려함 뒤에 있는 또 하나의 시드니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