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bourne

1. 멜버른 숙소 앞 출발

오전 7시 30분 출발.
멜버른 시내 고객님 머무시는 숙소 앞에서 출발합니다.

2. 벨필즈 호수

그램피언즈 국립공원 산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저녁먹고 산책하기 좋은 곳' 이라고 소개될 만큼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호수 입니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3. 홀스갭

그램피언즈 국립공원에서 가장 활발한 마을 - 홀스갭.
캠핑이나 등산을 가기전 필요한 것들을 사거나 요기를 해결하는 곳으로,
원주민 센터나 인포메이션 센터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을거예요. (불포함)
카페식 브런치나 피자, 파이 등을 즐기실 수 있고,
야외 벤치 주변에서는 앵무새 코카투나 왈라비 등 동물들도 있답니다.

4. 리즈전망대

등산로를 따라 20분 정도 쭉 걸으면 나오는 리즈 전망대.
이곳을 향해 가는 등산로도 정말 멋있어서, 가는 중간중간
멈춰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마치 용이 불을 내뿜는 것 처럼 입을 벌린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의 모습과
아찔하게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5. 멕켄지 폭포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수 물줄기에 마음속까지 뻥뚫리게 하는데요,
계단을 따라 쭉 내려와 폭포수를 감상해보세요.
힐링은 이런게 아닐까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발도 담가볼 수 있어요~)

6. 보로카전망대

저 멀리 도시 아라렛이나 바로 아래 홀스갭 마을 등
지도를 보고 있는듯 한눈에 멀리 내려다 볼 수 있는 이곳, 보로카 전망대 입니다.
푸른 유칼립투스 나무들이 뿜어내는 푸른 기운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가슴탁트이는 시원한 곳입니다.

7. 원더랜드

피나클스(정상) 로 향하는 트래킹 코스를 원더랜드라고 부르는데요,
피나클스까지 오르는 길은 왕복 2-3시간 정도 걸리기에,
오늘은 원더랜드 등산로를 따라 잠깐의 트래킹을 하고 가실게요.

호주 땅은 화산활동이 일어나면서 지층이 융기되면서 올라온 대륙이기에,
원더랜드에서의 암벽들은 층층이 쌓인 그 지형을 그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맛보기로 올라가지만, 그 가파름은 꽤 높기에, 돌산의 모습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샌들이나 슬리퍼는 돌이 미끄러워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8. 야생캥거루 찾아보기

야영지나 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야생 캥거루들!
그램피언즈 국립공원은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곳 중 한곳으로,
호주앵무새 코카투, 캥거루, 왈라비, 사슴 등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야영장 주변을 드라이브하며 캥거루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가까이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9. 멜버른 시내 머무시는 곳 드랍

저녁 7시 30분 경
멜버른 시내에 도착합니다.